2025년 자립생활페스티벌을 마쳤습니다

제33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5년 자립생활페스티벌 「우리 여기 잇~수다」가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 당사자의 이야기와 경험을 중심으로 자립생활의 의미를 나누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과 발제, 체험과 교류까지 현장을 함께 채워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당사자분들, 활동가,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